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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망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호경)는 6월 19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망동 용암대 인근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비 활동에는 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배수로 주변에 쌓인 낙엽과 나뭇가지를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대로변 인근의 잡초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우천 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배수로 확보에 주력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주도 실천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정호경 위원장은 “회원들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하망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미선 하망동장 역시 “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하망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의: 하망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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